임신 초기에는 산전검사, 즉 임신 초기 검사가 필수에요. 6주에서 11주 사이에 받아야 하고요. 병원에서 받아도 되겠지만,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니 보건소에서 검사 받는게 좋겠죠? 전 광진구 주민이므로 광진구 보건소로 방문했어요. 광진구청 입구에서 주차장을 지나면 보건소가 보여요. 보건소에서 어디로 가면되나 두리번 거리니, 일반인인줄 알았던 직원분께서 어떻게 오셨냐며 위치를 알려주시네요. 2층의 5번방으로 바로 가면 되더라고요. 준비물은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또는 산모수첩)이에요. 준비한 걸 드리니 직원분께서 등록해주시고, 임신과 관련된 자료와 엽산, 임산부 뱃지를 주셨어요. 이제 등록이 끝났으니 검사실에서 초기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일반 무료 검사는, 매독, 에이즈, 혈액형, CBC, B형간염, 간..
둘째를 임신한지 4주쯤 되었을때, 첫째가 알수없는 짜증과 불만을 표출했어요. 순하던 아이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오랫동안 울기도 했고요. 평소와 너무 달라서 아이가 또 변화하는 시기인가 싶었는데, 4주가 지나고 임신 여부를 알게 되니, 둘째 때문인가 싶었어요.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임신 여부를 먼저 안다고 하니까, 우리아이도 그런가 했어요. 첫째에게 동생이 생기면 어떨것 같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질문을 하니, 자기는 괜찮다는 대답을 하거나 못 들은척 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곤 그날은 예민하게 굴었고요. 아마도 둘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제 임신 초기이고, 첫째와 대화할 시간은 아직 많으니까 차차 노력하려고 해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정리..
임신을 하고 궁금한게 다른 사람들은 태교를 어떻게 할까 또는 난 무슨 태교를 해야 태아한테 좋을까 일겁니다. 전 첫째를 임신했을때 회사에 다녀야 했기에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책을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태교와 관련된 책이 많이 있으니까요. 임신부가 태교를 하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자궁 속의 태아에게도 그 편안함이 전달된다고 해요. 태교는 ‘스승이 십 년을 가르친들 어머니가 열 달을 가르친 것만 하랴’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예전부터 태교의 중요성은 강조되어 왔지요. (차병원 임신정보 참조) 태교는 현실적인 부모의 욕심이 담긴 억지스러운 것 보다는, 엄마와 뱃속의 아이와의 교감을 키우는 태교가 더 중요해요. 때문에 본인이 클래식을 아주 싫어하지만 아기 때문이라며 억지로 들을 필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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