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첫째에게 신경쓰지 못해주는 것 같고, 아이도 이제 초코렛이나 아이스크림, 사탕을 찾기 시작했기에, 그나마 아이에게 좋은 간식을 주고자 자일리톨로 사탕을 만들기로 했어요. 만들기도 단순하고, 재료도 자일리톨 가루와 종이호일(또는 실리콘 판)이면 완성이에요. 전에 사둔 핀란드산 자일리톨 가루에요. 인터넷이나 쿠팡에서 팔아요. 1) 냄비에 불을 켜고 자일리톨 가루를 넣어요. 2) 고루 익혀야 하므로 잘 섞어요. 3) 알갱이가 없어질때 쯤 불을 꺼요. 남은 잔열로 알갱이는 사라질 거에요. 알갱이가 있게 만들면 먹을때 가루가 느껴진다고 하고, 너무 오래 끓이면 사탕이 굳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된다고 해요. 4) 티스푼으로 종이 호일 위에 반 스푼씩 떨어뜨려요. 뜨거운 자일리톨은 물처럼 쉽게 움집이기 때..
임신 중이라 호르몬 때문인지 평소 남자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이성적이던 내가 오늘따라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내려가는 기분이 들어 책을 꺼냈다. 창의력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 마이클 미칼코의 책이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책인데, 책에서 좋아하는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읽다보면 끄덕거리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벨텐의 지시사항] 다음 문장들을 차례차례 혼자서 읽어보자. 하나씩 그문장에만 집중하라. 하나의 문장에만 시간을 많이 들여서는 안된다. 이 문장에서 연상시키는 감정을 경험하려면, 그 아이디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반응해야 한다. 문장에 담긴 감정이 당신에게 작용하도록 하라. 그런 다음 각각의 문장이 연상시키는 감정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하라. 그러한 감정을 경험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그장면..
12월 중순에 임신 중기가 되자 첫째 아이를 데리고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썼던 글이 지워지는 바람에 한동안 안쓰다가 1월이 되서 올린다) 지인이 가평의 호텔을 예약해주시는 바람에 우리는 1박을 하고 왔으나, 하루 코스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 충분한 것 같은 코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코스] 소문난닭갈비- MOAI(카페) - 아침고요가족동물원 호텔은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호텔을 다녀왔는데, 뷰는 아주 좋았으나 겨울이라 그런지 방이 너무 건조하고 밤에 히터 켜지고 꺼지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자주 깼다. 다른 대부분의 블로그에는 아이를 함께 예약하면 샤워젤과 로션도 준다고 하여 일부러 짐도 줄일겸 챙기지 않았으나, 이제는 주지 않는 다는 말에 급하게 로션을 새로 사야 했다. 다른분들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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