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이라 호르몬 때문인지 평소 남자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이성적이던 내가 오늘따라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내려가는 기분이 들어 책을 꺼냈다. 창의력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 마이클 미칼코의 책이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책인데, 책에서 좋아하는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읽다보면 끄덕거리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벨텐의 지시사항] 다음 문장들을 차례차례 혼자서 읽어보자. 하나씩 그문장에만 집중하라. 하나의 문장에만 시간을 많이 들여서는 안된다. 이 문장에서 연상시키는 감정을 경험하려면, 그 아이디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반응해야 한다. 문장에 담긴 감정이 당신에게 작용하도록 하라. 그런 다음 각각의 문장이 연상시키는 감정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하라. 그러한 감정을 경험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그장면..
12월 중순에 임신 중기가 되자 첫째 아이를 데리고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썼던 글이 지워지는 바람에 한동안 안쓰다가 1월이 되서 올린다) 지인이 가평의 호텔을 예약해주시는 바람에 우리는 1박을 하고 왔으나, 하루 코스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 충분한 것 같은 코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코스] 소문난닭갈비- MOAI(카페) - 아침고요가족동물원 호텔은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호텔을 다녀왔는데, 뷰는 아주 좋았으나 겨울이라 그런지 방이 너무 건조하고 밤에 히터 켜지고 꺼지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자주 깼다. 다른 대부분의 블로그에는 아이를 함께 예약하면 샤워젤과 로션도 준다고 하여 일부러 짐도 줄일겸 챙기지 않았으나, 이제는 주지 않는 다는 말에 급하게 로션을 새로 사야 했다. 다른분들은 꼭..
임신 중기가 되고 나니 챙겨야 할 영양제가 많아 진 것 같아요. 아래 이미지는 ange에서 임산부 시기별 필요한 영양제를 게시한 내용이에요. 보기 쉬워서 핸드폰에 저장하고 있었던 사진입니다. 전 현재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을 섭취 중이에요. 오늘부턴 철분제도 먹으려 하고요. 짬짬이 루이보스 차도 계속 마시고 있으니, 뭔가를 하루종일 챙겨 먹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영양제도 영양제마다 복욕하면 좋은 시간대가 있어요. 사과는 아침에 먹는게 좋다는 것 처럼요. 기왕 챙겨 먹는거라면 흡수율을 높여 섭취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영양제를 언제 먹으면 좋을지 찾아보았어요. 철분제 빈혈이 있을 때 복용하는 철분제의 경우 다른 미네랄 성분과 달리 음식물이 있으면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게 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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