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포스팅한 파주 타조마을 방문 후에 들렀던 곳을 이제야 올린다. 파주 출판단지내에서 아이들과 책과 함께 할수 있는 유익한 곳, 파주 출판 도시 지혜의 숲과 북카페 밀크북을 다녀왔다. [장점] 1. 다양한 책들과 개성있고 세련된 건물과 조형들을 볼 수 있다. 2. 아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재방문 의사] ★★★★★! 언제든 마음의 양식을 쌓기에 충분한 곳. [운영시간] 10:00~20:00 1,2관 (3관 24시간 개방)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후기] 파주 출판 도시 지혜의 숲에 들러 주차후, 1층으로 올라가면 조용한 전시관이 나온다. 그곳을 지나 가장 중앙인 곳에 도착하면, 책으로 가득한 공간과 자유롭게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아래가 사진 제일..
어제는 지나버렸고 내일은 알 수 없지만 하지만 오늘은 선물이지. 그래서 현재(Present)라고 한단다. - 너의 이야기가 처음엔 행복하지 않았을지 몰라. 하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야. 나머지 이야기는 너가 선택하는 거지. - 너의 마음은 물과 같단다. 동요되면 보기 어렵지만 잠잠해지면 답이 명료해 질 거란다. - 문제는 너가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는 걸 깨달았단다. - 내 비밀재료 국수의 비밀 재료는 말이지. 비밀 재료는 없어. 그럴 필요가 없는거야. 무언가 특별한걸 만들려면, 너는 그냥 그것이 특별하다고 믿으면 된단다. - 항상 뭔가 더 배울게 있는 법이지. 설령 고수라도 말이야. - 너가 할 줄 아는 것만 한다면, 너는 절대 나아지지 못할거란다. - 친구는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함께 하는 사람..
코딩 교육은 왜 생겼을까요? 그리고 코딩이 뭔가요? 코딩 교육은 4차 산업 시대에 정보와 지식이 중요해짐에 따라 컴퓨터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증진 시키고자 생겨났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공부 방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과의 시간적 효율성이 다릅니다. 이제 4차 산업에서 많은 정보와 지식들을 다루려면 컴퓨터 사고력은 필수가 될 것이고, 그 사고력을 더 잘 활용하는 사람의 시간적 효율은 높을 것입니다. 초등학생부터 그런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코딩 교육들이 실시된다고 하니, 다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딩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사전에선 코딩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천재학습백과] 알고리즘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
TV 프로그램(외식하는날)에 김지혜씨가 다녀온 곳이라며 친정언니가 추천하여 다녀온 내추럴가든529. [장점] 1. 자연에 어우러진 정원이다. 공기도 맑고 눈도 맑아지는 느낌이다. 2. 아이가 좋아하는 물놀이도 가능하고 앵무새, 공작새, 닭 등의 여러 동물들도 볼 수 있다. 3. 음식의 재료가 신선하다. [재방문 의사] ★★★★★! 특히 아이들이 물놀이를 제일 좋아한다. 아이들의 물놀이 가능한 신발과 여벌은 필요할 것 같다. [운영시간] 연중 무휴 10:00~09:00 [입장료] 음료를 포함 한 가격이다.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위치] 경기 양평군 서종면 내수입길 108-8 [후기] 넓은 주차장에서 내려서 표를 끊고 입장한다. 입장료는 음료를 포함하였으므로 카페에서 음료와 교환이 가능하다...
몇달 전 친정 아빠의 생신 기념으로 다녀온 경기도 안성 파크엘림. (몇달 전 인지라 한식당이 오픈 전이다. 더 늦기전에 얼른 올려야지.) [장점] 1. 잔디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아이들은 뛰어다닐 공간이 충분하다. (10,000평 규모) 2. 레스토랑이 손님을 대접하기에 손색이 없다. 명수가 많아도 상관없다. 우린 아이들 포함 총 9명. 3. 레스토랑과 찻집이 연결되어 있어, 모든 코스를 한 건물 안에서 해결 가능하다. 4. 식사 시 수영장이 무료라 아이들 놀기에도 좋고, 시간 보내기도 충분하다. [재방문 의사] ★★★★☆! 날이 따뜻한 날 방문해서 우리 아이, 잔디밭도 뛰게하고 수영장에서 놀게도 해야겠다. 파크엘림의 단점은 아니지만 아쉬운건, 서울로 돌아올때 차가 막혀서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는..
아이들 데리고 갈만 한 곳. 경기도 파주 타조마을이다. [장점] 1. 손이 즐겁다.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충분히 느끼고 즐거워한다. 사실, 남편이 더 즐거워했다. 2. 눈이 즐겁다. 타조 뿐만 아니라 염소, 토끼, 미니말, 거위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3. 머리가 즐겁다. (우린 아이가 어려서 하지 않았지만) 만들기 체험이 있다. 아이가 체험을 즐길동안 부모는 잠깐의 자유를! 4. 하루가 즐겁다. 근처에 롯데 아웃렛과 파주 출판단지 등이 있어서 하루 코스 짜기에 충분하다. [재방문 의사] ★★★★★! 다음날 아이(39개월)가 또 가자고 얼마나 졸랐나 모른다. 다녀온지 며칠째 타조 이야기를 한다. [운영시간] 03월 ~ 10월 오전 10시 ~ 오후 6시 11월 ~ 02월 오..
서로에게 배우렴. 그 사람이 어떤 커피를 좋아하는지, 어떤 아픔이 있는지, 사소한 것부터 가장 깊은 부분에까지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배우렴. 성장하지 않는 애정은 사그라드는 법이란다. - 자식을 지나치게 사랑하지 마라. 좋은 옷을 입히고, 원하는 대로 고급 차를 사주며, 자식 자랑을 남들에게 늘어놓으며 '넌 내자식이니까.'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니? 아이를 내 소유물이 아닌 한 인간으로, 개인으로 존중해주렴. - 아름답게 가정을 정돈하렴. 깨끗이 정돈된 가정에서는 아름다운 질서가 보인단다. 소박하지만, 깨긋하고 아름다운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를 순탄하게 잘 처리해 나갈 수 있단다. - 일하는 것을 누려라. 아무리 가족이라도 남편에게 평생 부양받을 권리는 없단다. 일을 한다는 것은 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 뭔지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일? 밥먹는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라..."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 "넌 내게는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나는 네가 필요하지 않고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아. 너에게 난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지. 그러나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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