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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니 갑자기 저녁에 소변 실수도 자주하게 되서 칭찬 스티커를 해주게 되었어요.

스티커를 모두 붙이면 좋아하는 장난감을 하나 사줬고요.

 

효과가 좋아서 밤에 혼자 자기, 스스로 밥 먹기 등등 항목을 여러개로 만들었죠.

잘 하다가도 가끔은 스티커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아이가 요즘 좋아하는 헬로 카봇으로 칭찬 스티커 도안을 직접 만들어서 출력해줬어요.

이름도 넣어주니, 역시나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칭찬 스티커를 다 채우면 다음엔 또 다른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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