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임신 9주인데 7주쯤부터 입덧이 심해졌어요. 다행히 오늘은 아주 많이 나아져서 임신 전의 컨디션을 회복했어요. 그동안은 첫째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 침대에서 휴식하기 바빴거든요. 보통은 임신 9주내에 시작해서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하고, 14~16주에 사라진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다더라니, 저는 생각보다 일찍 끝난건가봐요. 입덧이 심했던 전 주 주말에는 마트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30분은 나오지 못했어요. 덕분에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장을 다 봐주었죠. 임신 중의 구역 및 구토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치료법이 나와있진 않다고 해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참조) 하지만 식습관을 조절해서 어느정도 호전을 기대해 볼 수는 있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Mom's Life/임신과 출산
2018. 10.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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