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에 임신 중기가 되자 첫째 아이를 데리고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썼던 글이 지워지는 바람에 한동안 안쓰다가 1월이 되서 올린다) 지인이 가평의 호텔을 예약해주시는 바람에 우리는 1박을 하고 왔으나, 하루 코스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 충분한 것 같은 코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코스] 소문난닭갈비- MOAI(카페) - 아침고요가족동물원 호텔은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호텔을 다녀왔는데, 뷰는 아주 좋았으나 겨울이라 그런지 방이 너무 건조하고 밤에 히터 켜지고 꺼지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자주 깼다. 다른 대부분의 블로그에는 아이를 함께 예약하면 샤워젤과 로션도 준다고 하여 일부러 짐도 줄일겸 챙기지 않았으나, 이제는 주지 않는 다는 말에 급하게 로션을 새로 사야 했다. 다른분들은 꼭..
Mom's Life/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
2019. 1. 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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